|
삼성카드는 행정안전부, 전국 지방자체단체, 금융결제원과 협약을 맺고
삼성카드는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고객들의 납세 편의를 획기적으로 증진시킴과 동시에, 종이고지서를 줄여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서비스 이용고객에게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절약된 비용의 일부를 환원하는 취지에서 고지서 한 건당 150원에서 500원의 세액 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삼성카드는 9월 30일까지
이외에도 8월말까지
자세한 서비스 이용방법 및 제공 혜택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업계를 선도해온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지방세입 모바일 고지서'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