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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대표 : 김선희)이 뉴이스트 소속 가수 황민현과 신규 광고 계약을 체결, '매일두유, Better Me' 캠페인을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작년 황민현 모델 활동에 대한 고객 반응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당시 '내가 사는 아이돌 제품 중 엄마도 좋아하는 건 매일두유 뿐'이라는 내용의 고객 후기가 있었는데, 이 후기를 통해 매일두유가 엄마와 소통의 매개체가 될 수 있겠다는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거창한 선물이 아니더라도 문득 엄마가 생각날 때 매일두유를 보내 엄마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자는 캠페인으로 발전시키게 되었다. 이를 통해 기존 주고객이었던 젊은층 뿐 아니라 중·장년층까지 매일두유의 고객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연령대를 불문하고 두루 사랑받고 있는 황민현이 모델로서 좋은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뉴이스트 황민현은 '우리 엄마 사위로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돌'에 뽑힐 만큼 선하고 깨끗한 인상으로 연령대를 불문한 사랑을 받고 있다.
황민현은 "평소 애용하던 제품과 다시 한 번 좋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게 돼서 기쁘다. 올 여름은 유독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는데, 매일두유와 함께 건강하게 나시기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지난 27일 모델 발탁 소식을 공개함과 동시에 G마켓에서 '브랜드 기획전'을 열었다. 진행 기간은 7월 27일(월)부터 8월 2일(일)까지 일주일간이며, 기간 내 매일두유 99.89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한정판 황민현 굿즈를 증정한다. 매일유업은 본 기획전 외에도 황민현의 모델 활동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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