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으로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챙기는 '셀프 헬스케어'가 대세다.
건강관리를 위한 노력에 대한 질문(복수응답)에는 '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한다'가 60.5%, '건강기능식품 섭취' 55.5%, '운동' 50.3%로 답했다.
건강을 위한 노력으로 2명 중 1명이 대답한 건강기능식품 섭취는 중장년 층의 소비층이 20~30대 밀레니얼 세대까지 넓어진 것이 눈에 띈다.
예를 들어, PC와 스마트폰 많이 사용하는 2030 직장인의 경우 침침한 눈이 걱정 될 때는 루테인(마리골드꽃추출물), 운동과 여가를 하며 항산화를 신경 쓰는 소비자는 코엔자임 큐텐, 회식이나 야근으로 인해 피로에 지치기 쉬운 간을 챙기려고 하는 연말 연시에는 밀크씨슬추출물 등 소비자들은 본인 상황에 맞춰 필요한 건강에 따라 적극적으로 정보검색을 통해 선택적으로 구매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맞춰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는 현대인들의 건강 니즈를 맞춰 건강을 셀프케어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양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의 대표품목인 멀티비타민은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가 포함된 멀티비타민미네랄 '트리플러스 맨&우먼', 특허 받은 100억 프리미엄 유산균 '수퍼바이오틱스', 눈·간·항산화 등 특정 건강 관리를 위한 루테인+오메가-3, 밀크씨슬+, 프로폴리스+ 등의 '스페셜 케어' 라인, 여성의 피부 및 월경 전 변화를 위한 달맞이꽃 종자유 등의 '우먼스 에센셜' 라인 등 소비자들이 스스로 필요한 영양을 골라 챙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