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고객과의 상생 프로그램인 '다윈(DA-Win)서비스'의 누적 교육 인원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지금까지 대법원, 국민연금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교통안전공단 등과 다윈서비스 공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1명의 전담 CS컨설턴트가 고객사의 상황과 니즈에 따라 맞춤형 교육과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 이후에도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고객사의 만족도를 높였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다윈서비스는 회사의 경영철학인 '고객을 이롭게 해야 회사도 이로워질 수 있다'는 자리이타(自利利他) 정신에 부합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 단체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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