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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이 여름철을 맞아 커피와 음료 신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28일 던킨에 따르면 지난 3일 커피 블렌드 '센트럴 파크(Central Park)'를 출시했다. 센트럴 파크는 도심 속 오아시스처럼 커피 한잔의 진한 휴식을 즐긴다는 콘셉트로 출시한 던킨의 새로운 커피 블렌드다.
던킨은 주스 브랜드 '웰치스(Welch's)'와 협업으로 '웰치스 크러쉬'도 판매 중이다. 웰치스의 대표 음료인 그레이프(포도)에 얼음을 넣고 갈아 만든 제품으로, 풍부한 포도의 맛과 잘게 부서진 얼음 알갱이가 가득 씹혀 무더위를 쫓는데 제격이다. 이국적인 열대 과일 '포멜로'를 활용한 '포멜로 크러쉬'와 '포멜로 에이드'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던킨 관계자는 "올여름 강력한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던킨만의 커피와 음료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여름철에 제격인 음료 및 커피를 통해 소비자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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