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막걸리 제조업체 지평주조는 스파클링 막걸리 신제품 '지평 이랑이랑'이 지난 7월 중순 출시 이후 말일까지 약 2주간 판매량이 5만병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지평주조 전략영업부 이광일 부장은 "지평 이랑이랑은 마셨을 때 톡톡 기포가 느껴지는 탄산감으로 더운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즐기기 좋고, 제품을 개봉할 때 일어나는 탄산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색다른 재미를 더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 이랑이랑'은 알코올 도수 5도, 용량은 750ml으로 이마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이마트 판매가는 4,800원이다. 지난 7월 말부터는 지평주조의 대리점 영업망을 통해 식당 등 전국 주요 업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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