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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도 억 소리 나는 앤디 워홀, 키스 해링, 카우스, 트레이시 에민, 요시토모 나라, 알렉스 카츠 등 세계적인 거장의 작품을 커피 한 잔 값으로 구매할 수 있다니 그게 가능한 일일까?
피카프로젝트의 공동 소유권은 작품을 소유 및 향유하는 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2년 안에 작품 시세 상승으로 20% 이상의 수익을 내는 것이 목표이다. 실제로 설립 6개월 만에 투자 수익이 발생했다. '앤디 워홀'과 '트레이시 에민', '카우스', '웨민쥔x카우스', '진뉘', '저우티에하이', '저우 춘야', '리우 예' 작품이 모두 완판 되었고, 카우스의 <The News>(2017)는 저번 달에 20% 매각 수익을 내며 매우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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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세계 최대 규모 미술품 전문 플랫폼 '아트시(ARTSY)'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미술품 공유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와 같은 공을 인정받아 기획재정부 소관 한국 공유경제진흥원으로부터 우수기업으로 선정(2020)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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