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기업 크린?N(대표 승문수)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의 '나눔명문기업'에 가입, 연이어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나눔명문기업은 중견·중소기업이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하는 고액 기부 프로그램이다. 전국 지역사회와 연계해 기업 사회공헌의 바람직한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크린?N은 지난 5일 국제개발협력 NGO 단체인 지파운데이션에 6억원 상당의 건전지 및 생리대를 기탁했으며, 여성과 아동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나가고 있다.
한편 승문수 대표는 지난 1월 서울 사랑의열매에 1억원을 기부하며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바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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