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 장애인 작가들을 대상으로 '2020 JW 아트 어워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JW 아트 어워즈'는 장애인의 예술적 재능을 육성, 사회적 편견을 없애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총 상금 규모는 장애인 미술대전 중 최고 수준이다.
한국화, 서양화 등 순수미술 작품을 공모하며 자유주제로 1인당 부문별 작품 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작가는 오는 9월 11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에 출품신청서와 작품 이미지를 접수하면 된다. 출품료는 없으며 1차 통과자를 대상으로 본 작품을 선정해 2차 심사를 진행한다.
최종 수상자는 10월 중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대상 1명(500만원), 최우수상 2명(각 300만원), 우수상 2명(각 200만원), 장려상 2명(각 100만원), 입선 20명(각 30만원) 등을 선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꿈틔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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