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 장애인 작가들을 대상으로 '2020 JW 아트 어워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화, 서양화 등 순수미술 작품을 공모하며 자유주제로 1인당 부문별 작품 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작가는 오는 9월 11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에 출품신청서와 작품 이미지를 접수하면 된다. 출품료는 없으며 1차 통과자를 대상으로 본 작품을 선정해 2차 심사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꿈틔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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