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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은 12일 임직원들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국민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디야커피는 올해 코로나19 확산 초기에 전국 모든 가맹점들의 로열티를 두 달간 면제하고 원두 두 박스와 방역물품을 무상 공급하는 등 약 25억원 상당의 가맹점 지원정책을 펼쳤다. 이러한 지원은 다른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가맹점 돕기 행렬에 신호탄이 되기도 했다. 이디야커피는 코로나19로 인한 가맹점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 받아 지난 5월 공정거래조정원이 인증하는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
문창기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오광현 한국도미노피자 회장을 지목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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