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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고객의 품질정보를 인공지능(AI)엔진으로 분석해 서비스 품질을 자동 최적화하는 '5G AI+' 시스템을 가동했다고 18일 밝혔다.
5G AI+를 활용하면 매일매일 변화하는 무선환경을 반영해 고객 서비스 품질을 실시간으로 최적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지국 등 추가 설비투자가 필요한 지역을 자동으로 선정해 추후 투자 우선순위를 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5G AI+를 이용한 5G 품질 자동 개선 작업은 7월부터 수도권ㆍ강원권에서 우선 시작됐으며,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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