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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힐의 'N.M.F 아쿠아링 앰플마스크'와 '티트리 케어 솔루션 에센셜 마스크'가 일본 최대 화장품 리뷰 플랫폼 앳코스메에서 마스크팩 부문 평판 1위와 2위에 나란히 오르며 일본 내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의 여전한 인기를 재확인했다.
이 밖에도 메디힐 'W.H.P 블랙 마스크'가 8위에 랭크되며 순조롭게 순위를 높여가는 추세다. 해당 제품은 일본 정식 론칭 넉 달 만에 지난 6월에 발표된 상반기 앳코스메 베스트 코스메틱 어워드 마스크팩 부문 3위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메디힐은 9월 일본 론칭을 앞둔 '텐션 플렉스 마스크'의 사전 홍보를 위해 일본 3대 미용 잡지 VOCE(보체) 9월호에 제품을 소개했다. 해당 콘텐츠는 VOCE의 인플루언서인 VOCEST들의 SNS를 통해 확산됐고, 일본 전 국가대표 배구선수이자 연예인인 기무라 사오리가 개인 인스타그램에 리뷰를 올리며 출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국내 출시 석 달여 만에 누적 판매 17만 장을 기록한 바 있는 메디힐 '텐션 플렉스 마스크'는 9월 버라이어티 숍인 LOFT(로프트)를 시작으로 일본 내 주요 점포에 순차 입점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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