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성인영양식 '셀렉스'의 홍보 대사로 활동중인 박세리가 주니어 골프 선수 160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분리유청단백질 '셀렉스 스포츠'를 후원한다. 박세리는 오는 9월 7일 개막을 앞둔 '제6회 영건스 매치플레이'(이하 영건스매치)에 참가하는 영건스 아마추어 160명에게 운동 후 깔끔하게 마시는 무유당, 무지방 100% 분리유청단백질 '셀렉스 스포츠'를 전달하고 응원 편지를 보냈다.
박세리는 "주니어 선수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에게 더 여유를 주고, 운동 후 발생할 수 있는 근육 손상을 빠르게 회복하기 위해 흡수 빠른 단백질도 잘 챙겨 먹으면서 건강하게 몸을 아꼈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편지를 보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준 박세리 선수가 골프 유망주를 직접 응원한다고 하니 영건스도 힘을 받아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영건스 매치 플레이가 대한민국 골프 발전과 우수한 선수를 많이 배출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응원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은 지난 2014년부터 3년간 KPGA 매일유업 오픈 대회를 주최하고 지난 해부터 영건스매치플레이를 후원하는 등 국내 골프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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