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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필굿(FiLGOOD)이 최근 모델로 선정한 배우 박주현과 함께한 고도수 발포주 '필굿 세븐(FiLGOOD Seven)'의 첫 광고 영상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필굿 세븐'은 오비맥주가 '필굿' 제품을 출시 후 약 1년 반만에 최근 선보인 국내 최초의 고도수 발포주다. 알코올 도수 4.5도인 기존 '필굿' 제품 대비 알코올 도수를 7도로 높이면서도 깔끔한 끝맛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며, 기존 필굿의 시그니처 색인 하늘색과 대비되는 빨간색을 패키지에 적용해 차별화 했다.
필굿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 영상은 일상 속에서 '지금 이순간'의 재미를 찾아내는 20대 소비자들의 모습을 담아내면서, '필굿 세븐'만의 차별성을 강조하고자 했다"며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소비자들에게 '필굿 세븐'이 일상 속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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