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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기업 미디어 플랫폼 'LiVE LG(라이브 엘지)'를 31일 선보인다.
LiVE LG는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콘텐츠를 지향하는 만큼 가전 및 IT 분야의 앞선 기술, 최신 제품 소식, 기업의 사회적 책임,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등 콘텐츠로 꾸며지다.
LG전자는 검색에 최적화된 인트로(Intro) 페이지를 'LiVE LG'에 적용했다. 고객이 사이트에 접속하면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인기 키워드들을 해시태그로 보여주는 깔끔한 첫 화면을 만나게 된다. 고객은 콘텐츠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메인 페이지와 인트로 페이지 가운데 하나를 첫 화면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LG전자는 31일부터 9월 13일까지 LG전자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에서 'LiVE LG'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골드스타 에코백과 유리컵 등 뉴트로 굿즈(goods)를 제공한다.
LG전자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재미있게 LG전자의 다채롭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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