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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자사 고객만 받을 수 있던 '참 쉬운 가족결합'을 9월 1일부터 U+알뜰폰 고객에게까지 확대한다. 결합대상 확대는 이동통신사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동일한 품질의 통신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알뜰폰의 활성화를 지원하고 U+알뜰폰의 차별화된 혜택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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