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코리아레저, 코로나19로 어려운 관광 교육기관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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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유태열)가 코로나19로 인해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자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70개 교) 및 관광특성화고등학교(50개 교)에 GKL인재개발원이 외부 용역 없이 자체 개발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자료(11개 과정)를 2학기 개강에 맞춰 제공했다.
앞서 GKL은 지난 2019년 9월,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2019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Best HRD) 인증수여식'에서 공공부문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올해 7월까지 총 70개 관광 대학과 산학 협약을 맺고 산학 실습생 교육을 비롯해, 찾아가는 카지노 특강, 교수 세미나, 현장 견학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또 지난 6일 서울 삼성동 본사 회의실에서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한국여행업협회, 한국중국어관광 통역사협회, 한국마이스관광콘텐츠협회, 관광·레저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 JDC파트너스 등 6개 기관과 관광산업 동반성장 및 관광산업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공기업으로서 관광 인재 양성과 카지노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형우 관광전문기자 hw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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