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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고객 및 직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전국 직영점 및 주요 대리점 총 1000여개 매장 상담석에 비말차단 가림막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비말차단 가림막 설치 매장을 지속 확대하겠다"며 "잠시라도 고객과 직원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매장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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