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더세일폰, 갤럭시노트20-갤럭시S20 가격 10만원대 돌입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20-09-08 00:00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시리즈가 장기간 불경기와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높은 판매량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전문 유통·판매점 '더세일폰'은 인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시리즈와 갤럭시S20 시리즈에 대한 할인 특가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할인 특가전은 네이버 포털 '더세일폰' 검색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인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대한 경제적 활용을 돕고 있다. 특히 통신사와 가입유형에 상관없이 차별 없는 동일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제품에 따라 최대 90~95%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 제품 할인품목을 살펴보면 갤럭시노트20, 갤럭시S20 등 일반 모델의 경우 최대 95% 할인이 적용되어 10만원대 특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갤럭시S20 플러스, 갤럭시S20 울트라,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등 중간 모델과 최상급 모델에는 90% 할인이 적용되어 할인 특가전 시작과 동시에 해당 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관계자 측에 따르면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무조건 비싸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누구나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이번 할인 특가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다만 한정된 물량 탓에 재고가 빠르게 소진될 우려가 있으니 발 빠른 선택을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시리즈가 국내뿐만 아니라 영국에서도 역대 최다 예약 판매량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 삼성전자의 시그니처 색상인 미스틱 브론즈는 예약 판매 당시 가장 높은 판매량을 나타내며,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인기 색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제품 비중은 최상급 모델로 출시된 갤럭시노트20 울트라로 알려졌으며 흥행 요인으로는 ▲6.9인치 엣지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865+ 프로세서 ▲12GB RAM ▲256GB 단일 용량 ▲전면 1000만 화소 일반 카메라 ▲1억800만 화소 광각, 1,200만 화소 초광각, 1,200만 화소 망원 등으로 구성된 후면 트리플 카메라 등을 갖춘 점을 꼽을 수 있다.

애플도 올해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 출시를 통해 5G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 전격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전작에 1종을 새롭게 추가하여 총 4종의 라인업을 갖출 것으로 보이며 코로나19 여파로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떨쳐 내기 위해 전작 대비 낮아진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후면 카메라 모듈과 전면 노치 디자인은 전작 아이폰11 시리즈와 동일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이폰12 프로 제품에는 신규 색상으로 다크 블루가 추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아이폰12 시리즈 최상급 모델로 알려진 아이폰12 프로 맥스 제품에는 120Hz 주사율과 3D 라이다 센서가 포함된 쿼드 카메라를 장착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LG전자의 경우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윙을 오는 14일 오후 11시 온라인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LG 윙은 6.8인치 메인 화면과 4인치 보조 화면이 앞뒤로 결합되어 있는 폼팩터를 지녔다. 이에 따라 평소에는 화면을 겹차 바 형으로, 필요할 때 보조화면을 회전시켜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 가능하다.

특히 앞 쪽에 자리한 메인 디스플레이 두께를 줄여 전체적인 제품 무게와 두께감을 최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면 카메라는 팝업식 모듈을 적용, 몰입감 높은 풀스크린을 구현한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LG 전자는 익스플로러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플랫폼 파트너를 통해 LG 윙 세컨 스크린에 최적화된 앱을 확보해뒀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