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은 한국뇌전증협회에 응급환자를 위한 응급카드 6000장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동행복권은 뇌전증 환자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일반인들과 동등한 사회구성원으로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전달식을 진행하게 됐다.
동행복권 조형섭 대표는 "복권 구매는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 뿐 아니라 복권기금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일종의 사회공헌"이라면서, "동행복권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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