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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24-25일 코로나19로 인해 운항이 중단된 A380 항공기를 활용해 국내 상공을 약 2시간 가량 비행하는 특별 관광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탑승객 모두에게는 기내식과 어메니티 키트, 국내선 50% 할인쿠폰 및 기내면세품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IFE: In Flight Entertainment)도 함께 서비스 된다. 마일리지 역시 적립 가능하다(▲비즈니스 스위트석828마일 ▲비즈니스석 690마일 ▲이코노미석 552마일).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특별 관광상품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A380 특별 관광상품'은 24일부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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