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T'Station)이 오는 10월 17일까지 비대면 교체 서비스인 '스마트픽업서비스'와 새 타이어로 보상해주는 '스마트안심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코로나19 예방 '안심 패키지'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안심이 간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트안심서비스는 고객이 티스테이션에서 타이어를 구매·장착 후 1년 또는 1만6천km 이내에 주행 중 파손된 타이어를 동일한 제품의 새 타이어로 무상 교체해주는 서비스다. 차량 1대당 1회에 한해 타이어 1개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고객 과실로 인해 파손된 타이어도 보상 대상에 포함된다. 단, 수리 가능한 단순 펑크나 편마모, 단차마모 등과 같은 이상 마모는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행사 대상 상품 등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스테이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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