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가 '스파이더 얼티밋챌린지'에 도전한 모습이 유튜브 (채널명 '아레나옴므플러스')를 통해 30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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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운동 마니아로 알려진 가수 KCM, 국가대표 역도선수 서희엽, 키 189cm 모델 한현민이 이근 대위와 함께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에 도전했다.
이근 대위는 다른 도전자들 앞에서 풀업, 버피 등 대회 종목에 완벽한 시범을 보이며 교관 출신의 면모를 자랑했다. 도전자들은 화제가 되고 있는 이근 대위의 호통을 직접듣자 무서워하기 보다는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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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는 완벽한 모습으로 골인에 성공해서 특유의 미소를 보였으나 결국 다리가 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근 대위는 "평소 맨몸운동을 좋아하고 버피, 풀업 등 종목 자체는 훈련 때도 많이 하던 것들인데 연결해서 장애물과 함께 진행하다보니 굉장히 힘들었다. 왜 2분 마라톤이라고 하는지 몸소 느꼈다"며 "기회가 된다면 정식으로 대회에 참가해보고 싶다. 맨몸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참가해보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는 철인에 도전하는 이들에게는 꿈의 무대다. 올해는 특별히 안전을 위해 제작된 대회전용 경기장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철인 타이틀을 놓고 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2020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는 10월 17일 스포티비 골프앤헬스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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