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은 29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15개 협력업체 대표들을 초청, '2020년 동반성장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박철규 삼성물산 패션부문장은 "코로나19와 함께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협력사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동반성장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라며 "향후에도 협력사와의 소통콘서트를 비롯, 우수협력사 시상 등 동반성장에 대해 지속적인 고민을 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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