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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유킥보드 '씽씽'을 운영하는 피유엠피가 서울 광진구와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의 안전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피유엠피와 광진구는 협의를 통해 공유 킥보드가 주차 불가한 지역에 대한 기준을 세우고 공동 관리 체계를 마련한다. 또 제한 필요가 요구되는 장소는 주차금지 구역으로 설정된다.
피유엠피 관계자는 "올바른 공유 킥보드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정부, 지자체 부름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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