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에 앞장서는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 행사에서
신세계백화점은 그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상생 경영에 앞장서왔다. 경영 역량 강화와 교육을 돕기 위한 '동반성장 아카데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판로 지원을 위한 팝업 및 대형 행사 마련, 인건비 지원 등 협력 회사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힘써왔다.
신세계면세점은 면세업계 최초로 동반성장위원회와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9년부터 3년간 총 62억원 규모의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용안전을 선도해 동반성장 환경을 마련하는데 앞장섰다. 또, 팝업 매장 조성, 인테리어, 판촉품,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SNS 홍보 등의 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중소 브랜드 성장을 도왔다. 경쟁력 있는 브랜드들을 발굴하고, 면세점 입점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 및 판로 확보를 도왔다. 이 외에도 IT 중소기업과의 성과공유제 계약 체결을 통해 업계 최초로 AI 음성 검색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으며,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상권의 소상공인들을 다방면으로 지원해 왔다.
신세계 관계자는 "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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