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과 업무협약식을 열고,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투병하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의료비 지원 등 따뜻한 선행을 이어간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는 시몬스 침대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돼 행사장에 훈훈함을 더했다. 환아들은 영상을 통해 시몬스 측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으며, 환아 진료를 담당하는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의료진 24명은 친필서명과 감사의 메시지를 담은 액자와 함께 감사패를 안정호 시몬스 침대 대표에게 전달했다. 이에 안 대표는 환아와 가족들에게 미소로 화답했고, 의료진에게는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권오정 삼성서울병원 원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의료계 뿐 아니라 사회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특히 도움이 절실했던 소아?청소년 환아들에게 흔쾌히 손을 내밀어 준 시몬스 침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몬스 침대와 적극 협력해,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투병하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건강 회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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