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은 향남소재 생산본부(공장)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단장 박한구)은 2019년 스마트공장 구축 등 중소기업 제조혁신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내 부설기관으로 출범했으며, 정부와 협업해 데이터를 분석·활용하고 AI중심 스마트공장을 구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 인프라 구축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금번 구축사업을 통해 '시네츄라'의 생산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순차적으로 생산라인에 로봇을 도입해 생산 자동화를 통한 스마트공장 구축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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