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 'Samsung POP' 구독자가 7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올 한해 '금융투자는 어렵다'라는 편견을 깬 전국민 재테크 캠페인 '시작을 시작해'가 조회수 2800만회(11월 10일 기준)를, 해외주식 캠페인 영상 '내일을 향해 사라'가 조회수 1000만회를 각각 넘기며 구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시작을 시작해' 캠페인을 포함, 지난 1월부터 올해 10월말까지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콘텐츠의 누적 조회수는 5200만회를 넘어섰다.
이번 이벤트는 두 가지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이벤트에 응모한 인원 중 선착순 10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편의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첫 번째 이벤트는 이벤트 업로드 하루 만에 조기 마감이 될 정도로 많은 인원이 참여했다. 두 번째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진행된다. 자세히 살펴보자면, 이벤트에 응모한 인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10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유튜브 채널에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히 업로드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구독자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형식보다는 팩트에 기반한 충실한 내용을 다루는 투자 정보 전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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