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지난 9월 전자상거래 신용카드 월간 결제액이 사상 첫 10조원을 돌파했다.
한은 관계자는 "간편결제 시스템이 발전하면서 전자상거래·통신판매 신용카드 결제는 계속해서 늘고 있었다"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결제가 늘어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또한 "온라인 결제는 장기적으로 계속해서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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