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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가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 2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과
이번에 출시한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 200주년 한정판 에디션'은 직사각형 보틀을 둘러 가며 1820년부터 스코틀랜드에서 세계 전역으로 뻗어 나간 조니워커의 지난 200년간의 여정을 담고 있다. 조니워커가 전 세계 역사와 전통을 상징하는 주요 국가와 도시를 누비며 혁신적인 스카치위스키의 서사를 이야기하는 듯한 일러스트가 숫자 '200' 모양으로 표현된 것이 인상적이다.
서울, 시드니, 런던, 샌프란시스코, 싱가포르, 뉴욕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의 랜드마크를 고유한 '조니워커 블루' 색상으로 화려하고 정교하게 표현했으며, 전 세계 하늘을 수놓은 듯한 불꽃과 찬란한 빛들이 조니워커 200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한국의 경우, 서울 남산타워가 두번째 '0' 디자인에 일러스트로 포함됐다.
무엇보다 조니워커 브랜드와 무려 200주년의 여정을 함께한 핵심 증류소의 원액만을 선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를 기념하고자 이번 '레전더리 8'에는 세계 최고의 위스키를 위한 존 워커의 열정과 끊임없는 혁신정신을 모티브로 해 최상급 품질의 희귀한 원액과 깊이 있는 풍미를 담았다.
보틀과 박스에는 어느 때보다 무게감 있고 화려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짙은 조니워커 블루 색상의 배경에 여덟 개의 스코틀랜드 레전더리 증류소 오반(Oban), 블레어 애설(Blair Athol), 라가불린(Lagavulin), 티니닉(Teaninich), 브로라(Brora), 캄부스(Cambus), 포트 던다스(Port Dundas), 카스브릿지(Carsebridge)를 각각 밝게 빛나는 형상으로 표현했다.
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 마케팅팀의 김주환 대리는 "전세계 위스키 애호가들과 함께 걸어온 지난 200년의 여정을 기념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 한정판 제품 두 종류를 선보이게 됐다"며 "충분한 소장가치가 있는 리미티드 패키지는 물론 처음 선보이는 레전더리 8의 럭셔리한 가치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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