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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서울 돈암동 지점에 디지털 요소를 강화한 새로운 자동화 코너 '디지털셀프점 Plus'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디지털셀프점 Plus'에는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된 New Digital ATM, 365일 고객 스스로 은행업무 처리가 가능한 STM(Smart Teller Machine),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등의 다양한 디지털기기가 배치된다. 또한 스마트매니저가 디지털기기 사용이 어려운 고객을 지원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각 은행간 유사한 형태의 ATM을 사용하고 있는 환경에서 벗어나 이용자 측면의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New Digital ATM을 도입했으며 디지털셀프점 Plus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경험 환경이 제공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시대에 변화를 선도하는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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