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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18일 서울 강남구 도심공항터미널 내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2020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 비즈니스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KT는 2019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은 4차산업혁명에 발맞춰 데이터 축적과 유통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을 진행중이다.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 주관기업으로 BC카드(카드 결제), 넥스트이지(관광) 등 14개 기관과 협력해 150종이 넘는 빅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은 유동인구, 소비, 상권 등 기업의 디지털 마케팅 활동에 필수인 데이터와 함께 기업 수요에 따라 맞춤형 분석 리포트와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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