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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출시한 LG 올레드 갤러리 TV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 최고 발명품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LG전자는 지난해 세계 최초 8K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미래의 TV(TV of the Future)로 뽑힌 바 있다.
LG 올레드 갤러리 TV는 65형 기준으로 2센티미터(cm)가 채 되지 않는 두께에 화면, 구동부, 스피커, 벽걸이 부품 등을 모두 내장했다. 외부 장치 필요 없이 TV 전체가 벽에 밀착한다. 기존 TV를 벽걸이로 설치하는 경우에 비해 화면 몰입감이 탁월하고, 설치된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타임지는 매년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 올해는 LG 올레드 갤러리 TV가 속한 엔터테인먼트 부문을 포함해 연결성, 인공지능, 미용, 의료, 지속가능성 등 총 24개 분야에서 혁신제품 100종을 선정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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