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가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예외없는 언택트 트렌드 속 원격 서비스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보건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는 'GSK KOREA 카카오톡 채널'(이하 GSK 채널)을 선보였다. 이번 GSK 채널 개설로 영업사원을 통해 면대면으로 제공됐던 의약품 및 학술정보가 영역을 확장해 온라인과 모바일 등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전달 가능해졌다.
특히 '메디콜' 서비스는 의료전문가가 선호하는 시간과 주제에 따라 핵심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는 1대1 온라인 디테일링 외에도 매달 진행되는 웨비나 및 오프라인 심포지엄 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방법은 GSK 카카오 채널추가로 접속해 온라인 담당자요청을 하면 된다.
GSK 한국법인의 줄리엔 샘슨 사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GSK KOREA 카카오톡 채널 서비스는 코로나19 시대에 적합한 비대면 플랫폼으로서 새로운 유형의 디테일링"이라며 "국내에서 이용률이 가장 높은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을 통해 의료전문가들에게 보다 간편하게 폭넓은 GSK 제품 및 관련 질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GSK는 앞으로도 제약업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트렌드에 발맞춰 더욱 선진적으로 의료전문가들과 의학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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