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크리스마스 도넛' 신제품을 다음달 31일까지 39일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크리스피크림 도넛 관계자는 "어두운 사회분위기 속에서 작지만 밝고 소소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하여 이번 크리스마스 도넛을 출시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달콤한 도넛과 함께 일상 속에서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으로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으로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 '롯데잇츠'앱을 통하여 비대면 방식의 모바일로 주문할 수 있다. 배달주문시에는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3개"를 추가 증정하는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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