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지난 23일 대표 MTS 'M-able(마블)'을 통해 해외선물옵션 매매서비스를 출시하고, 2021년 1월 말까지 '해외선물옵션 MTS 리뉴얼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B증권은 MTS 리뉴얼을 통해 기존에 KB증권 해외파생전용 MTS 'Global_able'에서만 가능하던 해외선물옵션 거래를, KB증권 대표 MTS 'M-able(마블)'의 트레이딩 메뉴로 탑재해 앞으로는 'M-able(마블)'을 통해 국내/해외주식 및 국내선물옵션 거래 뿐만 아니라 해외선물옵션까지 거래할 수 있어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이홍구 WM총괄본부장은 "기존 해외파생전용 MTS인 'Global_able' 거래 고객의 니즈와 요청사항을 최대한 취합하여 이를 'M-able(마블)' 리뉴얼 오픈에 적극 반영했으며, 그 결과 해외선물옵션 거래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통합 MTS를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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