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이 24일 오후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2020년 국가품질경영상 전수식'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인증패를 전달받았다.
이와 함께 대전공장에 근무하는 백승천 사원은 19년간 한국타이어에서 근속하며 효율적인 생산 현장 운영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 창의적인 품질경영 향상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국가품질명장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전공장 팔팔분임조(현장개선부문 금상), 해돋이분임조(안전품질부문 은상), 혁신분임조(상생협력부문 동상), 정영철 사원(제안사례부문 은상)도 주요 부문 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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