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천랩이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인 'EZSpeed COVID-19 Ag'의 유럽 CE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재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항원 키트의 수요가 다시 증가하고 있어 시장의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천랩 관계자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코로나19의 재확산이 진행되고 있어 항원 신속진단키트에 대한 수요는 지속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전세계 판매 활성화를 위해 판매망을 보유한 기업들과 논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인도네시아에 현지 판매를 위한 수입품 등록을 진행 중이며 미얀마 등 다른 국가들과도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의 수출을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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