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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이 8일, 싱가포르관광청과 해외촬영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전 세계적인 팬대믹(Pandemic) 현상으로 해외 촬영 가능 시점이 불투명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스튜디오드래곤 강철구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싱가포르관광청과 첫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며 "당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적극적 협업이 어렵겠지만, 향후 단순 관광지 노출뿐 아니라 드라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IP사업을 함께 진행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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