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10 일, 서울 동작복지재단과 ' 사랑의 라면 전달식' 을 갖고 신라면 3 천 박스를 기부했다. 사랑의 라면 전달은 농심이 매년 겨울마다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08 년 시작해 올해로 13 년째를 맞았으며 그간 농심이 나눈 라면은 총 3 만 8 천 박스에 달한다.
농심은 지난 11 월 서울 상도동 일대 주민들에게 연탄 3 천 장을 전달하고 서울 대방동 동작노인종합복지관에 김장김치 560 포기를 전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