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진주지점 박성룡 영업부장이 누계 판매 4천 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17일(목) 밝혔다.
박성룡 영업부장은 "고객과의 신뢰를 쌓기 위해 작은 약속도 반드시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믿음이 곧 실력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은 게 영업 활동에 큰 도움이 됐다"고 판매 비결을 밝혔다.
기아차는 박성룡 영업부장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 K9을 수여했다.
'장기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판매 ▲2천 대 달성 시 '스타(Star)' ▲3천 대 달성 시 '마스터(Master)' ▲4천 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 ▲6천 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또한, 기아자동차는 연간 판매 우수 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기아 스타 어워즈(KIA Star Awards)'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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