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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Budweiser)가 스트릿 패션 브랜드 '스컬프터(SCULPTOR)'와 함께 의류와 스피커 등 굿즈 세트 '버드와이저X스컬프터'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을 통해 두 브랜드는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코로나 시대에서도 '지금 이 순간에도 빛나고 있다'는 희망 메시지를 전달한다.
버드와이저는 미국의 대표 라거 맥주로서 1876년 탄생 이후 전 세계에 판매되는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지닌 맥주다. 또한 국내에 가장 처음 소개된 수입 맥주로 33년이 넘는 시간 동안 특유의 부드러운 맛으로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스컬프터는 오래된 것에서 새로움을 찾는다는 디자인 모토를 가지고 조각가와 같이 만듦새 있는 옷을 제작하는 스트릿 브랜드다. 현재 '무신사(MUSINSA)'가 전개하는 여성 전문 패션 스토어 '우신사(WUSINSA)'에서 꾸준히 연매출 및 인기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등, 젊은 세대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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