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가 28일부터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새해맞이 채소로 건강해지는 'Oh! My Green Table 우리를 위한 채소 집밥' 레시피북을 선보인다. 이번 레시피북은 비건, 채식 지향인 사람뿐만 아니라,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으로 뉴요커를 위한 비건 레시피 개발 경험과 다년간의 우리맛 연구 결과가 바탕이 됐다.
연두 마케팅팀 담당자는 "최근 환경이나 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 윤리적 가치를 중시하는 '그린슈머'와'가치소비'가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채소 위주의 식습관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며 "오래전부터 장을 활용해 채식을 즐겼던 조상의 지혜가 담긴 요리에센스 연두 레시피가 우리 모두의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맛있는 한 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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