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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홈술' 트렌드로 안주류 성장도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홈맥', '홈와인' 메뉴로 손색없는 프리미엄 안주 수요가 늘고 있다.
'존쿡 델리미트 팜프레시 델리카트슨 세트'(정상가 10만9000원, 행사가 9만8100원)도 선보인다. 지정 목장의 신선한 고기로 만든 '팜프레시' 라인으로, 고소하고 진한 풍미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선한 통고기를 그대로 사용해 육결이 살아있는 프랑스식 햄 '잠봉'(100g), 촉촉함이 살아있는 호주산 '와규 파스트라미'(100g), '비어슁켄/모타델라'(500g), '컨츄리베이컨/페퍼베이컨/목살베이컨'(100g), '델리부어스트/데브리치너/화이트와인소시지'(240g) 등으로 구성했다.
맛, 향, 질감이 다양한 세계 치즈를 한번에 즐기는 '치즈 플래터' 형태의 '구르메 치즈 세트'(정상가 4만9000원, 행사가 3만9200원)도 내놓는다. '호주 크리미 브리/카망베르'(125g), '네덜란드 스모크 치즈 디스크/고다 슬라이스'(150g), '미국 페퍼잭'(226g), '체코 밀카나크레마'(100g), '스페인 살치촌'(50g), '호주 아폴로살구아몬드'(125g), '프랑스 미니 토스트'(80g) 등을 취향에 따라 과일, 견과류와 곁들여 '홈술' 안주로 차릴 수 있게끔 구성했다.
김보미 홈플러스 신선가공팀 바이어는 "홈술 트렌드와 프리미엄 안주 수요를 반영해 차별화된 맛과 품질의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설 사전예약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실속 소비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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