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태블릿 PC를 이용한 기내 스마트 업무 환경을 구축 및 국토교통부 검토를 마치고 지난 1월 1일부터 운영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진에어는 "기존 매뉴얼로 운영되던 업무 프로세스가 디지털화됨에 따라 업무 효율성 강화와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며 "변화하는 항공 산업 흐름 속에서 디지털 혁신으로 경쟁력을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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