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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이 지난 8일 새로운 브랜드 채널 '기발한 프로덕션'을 오픈하고 신규 광고 영상 2종을 공개했다.
신한금융그룹 기발한 프로덕션은 앞으로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청년, 소상공인, 지역사회 등 대한민국의 다양한 구성원들의 성장을 위해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가능성을 응원하는 기회 발견 프로젝트들을 디지털 채널 중심으로 선보이기로 했다.
또한 '기발한 프로덕션'을 그룹을 대표하는 부케(Sub-캐릭터)로 운영해, 대중들에게 신한의 CSV(Creating Shared Value)를 보다 재밌고 친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작년 한해 동안 코로나로 힘들어하시는 대한민국 소상공인분들의 새로운 활로 개척을 위한 '희망으로 같이가게' 캠페인과 2030 밀레니얼 세대의 성장을 위한 '자산감 키우기' 캠페인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특색있고 차별적인 광고 캠페인을 통해 기회가 필요한 사회 각계각층과 소통하고, 실질적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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