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나누리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제4기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돼 2회 연속 척추전문병원으로 명성을 이어갔다.
김기준 병원장은 "2018년부터 지역 최초 전 병동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시행하면서 지역에서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선보이며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 등 질환에 대한 단계별 맞춤 치료시스템을 구축해 척추 치료 전문성과 함께 의료의 질을 높여왔다. 그런 의미에서 제3기에 이어 제4기 척추전문병원으로 연속 지정되어 의미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제4기 척추전문병원은 전국에 16곳 밖에 없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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