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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상회'를 부산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부산 두껍상회에서는 핵인싸템인 '참이슬 백팩'을 비롯해 서울에서 1만여 개 이상 팔려 가장 많이 판매된 '요즘 쏘맥잔'과 '두꺼비 피규어' 등을 비롯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핑크 두꺼비 한방울잔' '진로 다이어리' '참이슬 보냉 백팩' 등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부산 두껍상회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부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부산 두꺼비 뱃지를 비롯해 요일별 총 6종의 뱃지를 선착순 증정하며, 이를 모두 수집한 고객에게는 별도의 경품이 주어진다. 주말에는 인기 굿즈로 구성된 럭키박스가 일 30개 한정 판매되며, 두꺼비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신축년을 맞아 구정 연휴 기간 동안 소띠 고객과 이름에 '소'가 들어간 고객을 대상으로 복주머니를 100개 한정 선물하며, 두껍상회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면 두껍상회 핫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하이트진로는 서울, 부산에 이어 대구에서도 어른이 문방구 '두껍상회'를 오픈할 예정이다. 1월 27일부터 3월 14일까지 총 47일간 대구 힙성로라 불리는 중구 서성로(북성공구골목)에서 두껍상회를 만날 수 있다. 단, 코로나 영향으로 일정은 변동될 수도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이번 두껍상회는 소주의 원조 진로와 청정라거 테라를 사랑해주신 지방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으로 마련했다"며 "전국에서 진로와 테라가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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