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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아메리칸 수퍼 아로마'가 6년만에 돌아왔다.
아메리칸 스페셜 호프는 미국 크래프트 맥주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센테니얼 호프(Centennial Hop)'를 사용, 시트러스한 아로마의 풍미를 강하게 느낄 수 있다. 센테니얼 호프는 미국 대표 3C호프(Centennial, Cluster, Columbus) 중 아로마향이 강해 '수퍼 아로마'로 불린다.
알코올 도수는 4.7도로 두 가지 용량의 캔(355ml, 500ml) 제품으로 출시한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2009년 업계 최초로 흔히 맛볼 수 없는 특별한 호프를 사용한 맥스 스페셜 한정판을 선보였다. 뉴질랜드,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영국, 독일, 체코 등 특정 국가의 호프를 사용해 차별화된 품질력의 맥스 스페셜 호프 에디션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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